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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
저 부서장 앉힌 라인 전부 피바람 행이것는데
위 아래로 전부 퇴사행...
저정도면 ㄹㅇ 해당 라인 멸망일듯
운 안좋으면 해당 부서원 전체가 진급길 막히거나 퇴사...
ㄹㅇ 해당부서 멸망걱도 보이긴 함
이래서 오토 돌리면 안 돼.
중간에 확인해줘야지
회사의 중역에 낙하산을 앉혀놨네
이건 사장도 공범이다
어우 시벌
대기업인감
겠냐에요
3책5공인데 3개를 다 드랍시켰다고?
벌점 존나쌓여서 한 3,4년 가까이 국가과제 응모도 못할텐데
응모자격에 국세체납이랑 사업건전성이랑 과제책임성 따지게되있어서 드랍시키면 하나당 1.5년에서 2년은 응모못함
ㅈ됐네
희망편: 드디어 결국 회사의 암덩어리 잘라냄. 좀 아프지만 길게 보면 미래에 도움이 됨.
절망편: 회의 열리고 부서장이 이거 전부 밑의 놈들이 무능해서라고 약을 침. 첨엔 구라즐하던 사장도 서서히 넘어감. 부서장 + 부서장 라인은 전부 살아 남고 정작 회사의 희망이라 여겨지던 그 와중에 능력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죄다 손해 봄. 결국 이 사람들 나가고 그 자리는 부서장 따까리들로 채워짐.
저런놈 데려온 라인이나 꽂아준 놈이나 다 대가리 한대 후려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