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민주주의에서 투표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는 걸 깨달은 사건.png +50 [11]

댓글(11)

• 엘베01:07 답글달기

  저거 내 국민학교 시절하고 똑같네
  아무도 도서관 관심없길래 내가 도서부장 지원하고 판타지 코너 하나 만들었었음

• 비와유01:09 답글달기

  세상에나 국민학교 시절 판타지?! 해리포터도 나오기 전 아님? 뭐뭐 채워놨었음?

• 이단을죽여라01:09 답글달기

  나도 책신청하고 교사들이 사적으로 가져가고 반납안하는게 고까워서 회수하고 다녔는데
  퍼엉 일러스트집을 1,2 권을 6개월동안 반납 안하고 1권은 받아냈는데 2권은 그대로 들고 전출감 ㅅㅂ...?

• 루리-144870703701:08 답글달기

  저거 우리학교도 저랬는데 ㅋㅋㅋㅋㅋ
  도서부 전부 오딱구판이였음

• 리버티시티경찰국01:08 답글달기

  진짜로 투표가 의무인 나라들이 몇몇 있다. 호주라던가.

• 배신하고싶어라01:09 답글달기

• 루리웹-375210766601:09 답글달기

  권리를 잘 사용한 오타쿠의 승리임

• 민국24식 보총01:09 답글달기

  대학 도서관에서 저걸로 4~6만원 짜리 역사책들 주문하다가 1년 뒤에 사감이 부르더라.
  
  사학 전공도 아닌데 이런 거만 주문하냐고

• zephrain01:09 답글달기

  오타쿠들은 합법적이고 절차에 맞춰 자신의 권리를 행사했을뿐이야

• 루뜸01:09 답글달기

  우리도 학생 1명당 학기마다 10만원인가 제한 있어서 라노벨은 아니어도 항상 소설책으로 가득 채웠었는데

• 지온01:10 답글달기

  그래서 요청하는 놈만 함+검수 안함 콜라보로 의외로 학교도서관에가면 쉽게 볼수없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책이 발굴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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