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택은 점점 불편해지는 쿠팡 배송 +218 [14]

댓글(14)

• soso 답글달기

  쿠팡뿐 아니라 다른 택배사들도 사람 있어도 그냥 문앞에 두고 가는 경우 많던데요..
  
  우체국 제외하고 대한통운 로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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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그나마 제가 단독주택형 겸 사무실인데 일반 주택으로 되어 있어 대문이 잠겨 있는데 모든 택배사가 수시로 배달이 오겠죠? 10년 넘게 한진, 로젠, 경동, CJ, 우체국, 롯데 등등 그런데 쿠팡 빼고 나머지 택배사가 그냥 뭍앞에 두고 가는 곳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루에 택배만 해도 10건 이상씩은 꼬박 꼬박 오는데 단 한건도 대문 밖에 두고 간 택배사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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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개인사무실이 1층이고 바로 길가인데도 제가 안에있고 불도 켜져있어서 사람 있는지도 아는데 문도 안열어보고 그냥 문앞에 두고 가더란...
  
  (사무실문앞에 CCTV가 있어서인지 2~3일동안 그대로 문앞 바닥에 택배물건 있어도 아무도 가져가진 않지만..)
  
  시골에 주택도 그냥 문앞에 두고 가고.. 우체국 말고 다 그냥 두고 가더라구요
  
  택배요청란에 문앞이라고 제가 따로 선택도 안했는데~

• 꼼그락 답글달기

  대문을 번호키로 바꾸고, 대문키를 주문시에 입력하면 됩니다.
  
  
  
  아니면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시면 되죠.
  
  
  
  
  
  방법이 있는데 왜 쿠팡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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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대문이 열쇠형인데 건물주가 디지털 도어락으로 변경을 얘기했더니 그냥 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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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지고 보면 그게 불만이면 쿠팡을 안쓰는게 맞죠. 쿠팡 탓 이라기 보다 불편해졌다는 것이고 원래 이러지 않았고 다른 배송 역시 기본이 이러지 않은 대면 배송이 원칙인데 쿠팡만 일방적 이런 배송을 하는게 합당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히 근래 좀 짜증이 나서 한 마디 적긴 했습니다. 같은 상품 2개를 주문했는데 1개는 아침 일찍오고 나머지 1개가 밤 11시에 오고 이러기도 하더군요. 쿠팡배달하는 분들이야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쿠팡 본사 정책이 문제이니 기사님들에게 따지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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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도어락키 설치까지 10만원도 안해서 저희 회사에서 바꾸겠다고 건물주 얘기했는데 건물주가 그러면 샤시 구멍나지 않느냐 그냥 써라 이런식이라. 저희도 답답.

• 레드포스트 답글달기

  고물장수면 cctv로 잡을수 있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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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고물장수인지 누가 훔쳐갔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직원이 한번은 운동화를 빨아서 대문 바로 옆에 말려두었는데 그것도 10분도 안되서 누가 가져갔습니다. 새제품도 아닌데...;;;

• 판타엘라 답글달기

  쿠팡이 공공기관인가요
  
  다른 데서 주문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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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불만이면 안쓰면 그만인데 회사에서 주문하던 제품 하나가 에어캡인데 규격 사이즈 때문에 다른곳에서 판매를 안하고 가격이 다른곳은 비싼가 봅니다. 회사에서 거기에 주문을 넣는데 받는 입장에서 불편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 해무르 답글달기

  제주도 단독 주택인데 저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 문 앞에 태양광 CCTV 가 있어서 바로 알람도 뜨고요.
  
  by SLR공식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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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는 훔쳐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신도시나 아파트 단지도 사실 잘 안훔쳐가죠 궁금한 이야기 T처럼 특이한 주민이 아파트에 살지 않는 한 근데 서울 주택가는 CCTV 갈려 있다라지만 지나다는 모르는 사람도 많고 고물장수나 폐집를 줍든 밖에 두면 주워가는 분들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그 사업(?)도 경쟁이 있어서 금방금방 가져가거든요.

• CANIGGIA 답글달기

  아파트도 사실 집집마다 현관에 cctv는 없죠…
  
  불안하면 주택은 따로 cctv설치하고 촬영중 붙여 놓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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