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 '이상하네...그 동안 봐왔던 경험에 의하면 지금쯤 저 아저씨, 나한테 ㅈㄹ할거 같은데...왜 암 말 안하지?'
아빠 : 당신이 뭘 어찌했든간에 얜 어차피 죽을 애였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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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혐성
역시 북부는 멸망이 답이다
NPC 학살 가능 한가? 다 죽여 버리겠어..
위쳐의 이런 감성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호불호 갈리는 건 어쩔 수 없음 철저하게 염세주의적 세계관이라
스켈리게에 비슷한 퀘스트가 있지
제물이 된사람은 도망쳐 마을로 살아돌아와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일종의 경고를 남기기위해 여자를 살해한거.
반대임 시리가 괴물 죽인것도 모르고 식인괴물의 해코지가 두려워서 자기들이 제물 죽여버린거임
시리 : 지금부터 왜 위쳐들이 철검을 들고 다니는지 알게 해주마...
역시 저 북부 야만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