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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애초에 창업을 할때 해당 업계에서 일도 안해보고 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뭔 생각인가 싶음
어디 조직에 속해있던거랑 내가 혼자서 하는게 어마어마하게 다르지..
주말 안쉬도 일해도 최저임금 못버는 자영업자들이 수두룩하니..
일과 일상의 경계가 없어짐
그럼 40대에 창업해도 됨?
창업이야 ㅋㅋㅋ 어느 나이 때 해도 되는데 준비를 최대한 하고 하라는 거지
쉽게 생각하지 말라는거지 창업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잖아..
창업은 본인이 정말 심사숙고하고 할려고하는일이 최소 어떤건지 경험해보고
또 못해도 반년정도 해본다음 아 내가 할수 있구나 할때 하면됨.
다른건 몰라도 9번처럼
남들 일할때 일하고 쉬는게 마음 편함
회사에서 내가 안하고 있는 일을 누군가 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듬 ㅋㅋㅋ
하고싶애서 하는게 아니라 할수밖에 없으니 하는거지
오늘 안그래도
출근하면서 가게 간판 바뀐거 봤지.
엄청 젊은데 장사하고있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하고싶은게 아니라 자영업말고 선택지가 없을거임
자영업을 하면 진짜 상상도 못 할 병1신들을 매달 볼 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