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효율을 따지는 건 오봉주인데 여기선 반대가 되서 오봉주가 100% 메밀면을 쓰고 주인공은 밀가루와 전분을 섞은 면을 씀
대신 대규모 한식당을 운영하는 만큼 퍼포먼스를 중시하는지 옛날 국수틀을 써서 보는 재미도 챙김
주인공은 심플하게 면 뽑는 기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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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시땡기네
아무래도 좋았지만 주요 거래처 둘 절단낼 각오로 뇌물받고 음식에 장난질 친 방앗간의 광기는 예측못했다
참기름에 장난친 기사만 아니었어도...
4명이 필요한 옛날틀 / 손가락 까딱하면 나오는 전자동 틀
이러니 성찬이 부자지. 인건비가 안나가잖아.
옛날 사람 : 아 나때 저런게 있었으면 편했을 텐데
진짜 요리를 몰라서 그러는데..
전통 방식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
저런식으로 기계화나 타협을 어느정도 하는것도 괜찮지 않나??
일본에서도 보통 밀가루랑 메밀가루 2:8 니하치 소바를 많이 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