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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주모가 이런거 파는거 아녀??
그래서 밤길에 혼자 다니고 있는 스님이나 선비가 씹고인물들인거임
체취 심한분 대환영
나 얼마전에 안건데 주막이 신용거래가 되었다는게 가장 놀랍더라.
그 시절에 신용거래라니.
마지막은 제물 모집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내자식들이 겁만 많구만~
그 시절 밤되면 조명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말그대로 암흑이라
밤에는 호랑이가 아니더라도 위험해서 산에 못가니까 하루 자고가는 개념의 주막=여관이었지...
행상인들이 많이 머물다보니 동네 사람들도 줏어먹을거 없나 기웃기웃거리고 그러다보니 만남의 장이 되는거구
K-추방물 가즈아~
너만오면 ㄱ
던전 최소 입장 파티원 맞추려면 어쩔수 없지. 꼬우면 혼자 솔플 하면 됨..
왠지 거상 생각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