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페미아때 기어스 폭주해서
유페미아가 일본인 학살한거
개연성 없다고 아직도 까이지만 의외로 감독 오피셜 사실상 필수 이벤트였는데
감독 오피셜 저때 기어스 폭주 없이 유페미아랑 손잡았으면 황제 인류보완계획 못막고 배드엔딩 떴다고 함
즉 황제 계획 때문에 무조건 를르슈의 기어스 각성이 필요한데
를르슈가 기어스 각성 하게 된 계기가
유페미아 죽음때문에 해피엔딩 완전 날아감 + 스자쿠랑 완전 틀어짐으로
갖은 고생하게 되면서 정신적 성장 해서 기어스 각성 한지라
유페미아 살았다면 어떻게든 유페미아가 중재 넣어서 를르슈 고생 덜었을거 생각하면
사실상 무조건 이때 기어스 폭주해서 유페미아 죽음 있어야 했어서
개연성 없는 필수 이벤트가 되어버림...
댓글(35)
그러면 저기 작중에 일본은 존나 불쌍해짐
스자쿠라는 애새끼 때문에 일 꼬인 것도 서러울텐데
반란군 대장하라고 일본인 아닌 똑똑한 놈 대장 세웠더니
암살각 떴을 때 암살 안하고 적군이랑 손잡고.
당근 주면서 1.5국민으로 대우 해줄테니 식민지 계속하자를 유페미아가 포장해서 일본 특구! 이런거라.
전혀 예상못해서
어지간한 공포물보다 무서웠음
폭주관련 떡밥은 풀어놨었고 언젠간 나오겠지 했는데 이 새키가 갑자기 일본인을 죽이라고
그래도 이건 너무..
개연성이 없지도 않았지
마오로 기어스 폭주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를르슈가 기어스 막 쓰는것도 꾸준히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