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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프로.. | 05:44 | 추천 138 | 조회 9641

탄핵 전 임은정 부장검사 전화 인터뷰 +250 [9]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98177



<요약>


1. 검찰은 윤석열을 손절. (윤 라인 검사들이 내부망에 글 올리고 지랄 중)


2. 윤의 내란죄는 명백하여 어찌해 볼 수 없는 사안. 왜곡수사 불가. 수사폭주 예상.


3. 윤을 덮어주고 김용현에게만 내란죄를 전가하려는 거라고 볼 수 없음. 그래가지고는 검찰이 살아 남을 수 없기 때문.


4. 박세현 특수본부장은 온실속 화초같이 자란 인물로 시키는대로 하는 무색무취한 인물. 윤 라인이나 한 라인이 임명한 것이 아님


5. 김용현이 한동훈을 믿고 검찰로 자진 출두한 것인데 긴급체포해 버리는 뒤통수를 시전, 한이 열받았었다고 함.처음에 안심시키고 검찰로 유인했다가 홀라당 체포해 버린 것. 검찰은 김용현을 발판으로 윤을 체포할 속셈이라 함. (임은정의 추론)


6. 검찰은 이 수사에서 손을 떼야한다는 것이 임은정의 입장. (명태균 사건에나 집중해야 함.)


7. 탄핵 전에는 신병확보 어렵다. (이미 검증됨)


8. 윤상현의 '고도의 정치행위'운운은 개소리.


9. 검찰공화국 청산은 차기 정부·국회·국민의 몫. 검사들은 시키는대로만 하는 사람들.


결론:

저 무렵부터 비슷한 얘기 자꾸 들리는데, 검찰 개새들이 자기네들 살아남을 목적으로 윤에게 달려든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 듦.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놈들이 빨리 경찰특수단에 모든 자료와 피의자를 넘겨야 한다.

 

상황이 좀 복잡해졌다고 복잡하게 머리 쓰면 안 됨.

적의 핵심부는 검찰. 이 사태의 시작도 끝도 검찰임을 잊으면 안 될 것.

국짐 버러지 범죄자들 쓸어내리고 싶다면 더구나 윤 수사를 검찰에게 맡겨서는 안 됨.

지금 하는 꼴은 윤석열에게 박근혜수사 맡기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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