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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그리고 모스부호 보냄
히토미에서 본것들이 다 공식설정 이었던건가
아 그건 상대가 엄마가 아니라 킹브레드 였었지,
킹 브레들리도 그렇고 셀림도 그렇고
호문클루스라곤 해도 영부인만큼은 인정했지
그리고 진짜 자식으로 자라는건지 아님 자식인척 하고있는건지도 흥미로운 엔딩
어찌보면 최초의 호문클로스라 그런가
외견도 성격도 모두 플라스크 난쟁이를
가장 닮았지.
그래서 가족을 바란다는 점까지 그대로 물려받은 걸지도.
오만은 다른 죄악의 근원이라 그럴거임, 또한 근본이 난쟁이라서 그런지 호문쿨루스도 인간성에 동경했음. 그리드는 동료를, 앤비는 유대를,
사실 후문쿨로스 전체가 결핍된 존재로 탄생하긴 했음. 정작 그 아버지도 자기에게
결핍된 게 뭔지 알아보지도 않고 필요없다며 내보낸 게 호문쿨로스가 되었으니....
자신이 뭘 원했는지도 모르던 저런 모습 은근 맛도리더라
어떤 의미로는 저것도 인간찬가인가...
다시 키워지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