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 공포영화 라인업 보면 오물 냄새에 아찔함
(외국도 마친가지긴 한데 우리나라까지 넘어오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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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코믹호러는 잘나오는데
호러는 항상 찐빠가남
근데 비단 한국 공포영화만 그런게 아니라
공포영화 자체가 B급 베이스가 많아서 똥통이긴 해
가끔 재밌는거 나오면 2번씩 보게되더라
'공포게임이 똥겜은 아니지만, 똥겜은 공포게임이다'
라는 말이 있지
공포가 어려운 장르인가봐
공포게임이나 영화가 만드는 난이도가 낮고 비용도 낮아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