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묻은 틴트를 닦을려고
틴트를 벽에다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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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생각도 못했는갈
똥칠하는거 같다...
멀쩡한 세면대 두고 왜
???:아하! 세면대에다 묻히면 되는구나!
물로 안지워질걸
??물이 안나오나?
벽이 더 더러운데? 왜 손을 굳이?
휴지가 없냐 물이 안나오냐
화장지는..?
나이 먹으면 저런거 줄어든다고도 함
근데 고딩들은 저런거 개많다더라
심지어 주의문 붙여놓은 종이에 문질러 닦은 것까지 완벽
도대체 어디 화장실이 저런다는거임? 내가 갔던 공용화장실 그 어디도 저런 거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