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요즘 흥행상황에 이제 슬슬 고개를 더 들기 시작하는 논쟁.mcu +33 [3]

이제 R등급도 막대한 흥행을 할수 있다.

더이상 영화 제작사들은 R등급을 맞을까봐 두려워 표현의 제약을 거는 것을 그만두라.

까놓고 R등급 "보호자 동반 필수" 인거지 "미성년자 관람금지"도 아니잖아.

오펜하이머도 막 부모가 애들 데려가서 보고 그런다더만.

어벤져스나 스타워즈, 아바타 같은 대작영화들이 R등급 제약이 풀린 연출로 극장에 걸리는거 보고싶지않냐?

솔직히 저것들 팬덤인 사람들 이제 나이컷 걸릴 일이 없는 어른들이 절대다수 됐다고.

언제까지 디즈니마냥 애들 챙기면서 빌빌댈거야.

R등급 조심하자 vs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만들어라 논쟁은 데드풀 로건 이전부터 커뮤에 많이 돌던 떡밥이었지만

이제 R등급 영화들이 적당히 손익분기는 챙길수 있다를 넘어 앵간한 PG13등급 영화들도 따기 힘든 10억불대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힘을 좀더 얻고 있는 떡밥.

??? : 10억은 몰라도 20억이 될까?

"감독님 제발 당신의 근본인 R등급으로 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