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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카이바 같은 놈이군
왜냐하면 실제로 싸울경우 찬이 이기거든.
봉주가 이길 자신 있었으면 저새끼 질까봐 튀었음라고 생각했겠지.
개쫄리니깐 어차피 내가 이김하고 튀었다고 생각하는거라니깐
마음 속 딮은 곳에서 인정하고 있기에 나오는 인간적인 추함이 매력이지
식객 2대째는 성찬이 아들을 외동딸 데릴사위로 데려와 느그아들 쩔더라 77ㅓ어억 시전하는 오봉주의 모습이 엔딩이지 않을까 싶네.
보고 싶긴 해
마교의 봉주로 돌아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