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처녀임신해서 조용히 파혼할려다가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반강제?로 마리아랑 결혼해서 남의아들? 예수를 낳게 도와주고 키우고 목수일까지 가르친 그시절 기준뿐만아니라 지금기준으로도 대인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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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면 난장판 쳣음
그당시면 마리아는 사형이라던데
돌맞아죽었음
조조였으면 쌉가능
("뻐꾸기"를 향해 고뇌를 토로하며)
심지어 고대나 중세에 남이 먹다 버린 여자 주워먹는 놈이라던가 자기아내 남에게 뺏긴 놈이라고 놀림받았다는 카더라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건 똑같구만
마리아 아들이 다른인종이면 충격이배로
천상에서 대놓고 니가 키워라 ㅇㅇ 하는데 안 따르면 읍읍
남의 아들을 30대 될 때 까지 키우기 ㅎㄷㄷ
당시 기준 평범한 사람이면 돌로 쳐죽였음 ㅋㅋ
NTR당한놈들의 수호성인
그러고보니 둘째(사실상 요셉에겐 첫째)는 안만들었나?
예수 동생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