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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율무탕이라도 먹인거야?
지가 약탈해와 놓고ㅋㅋㅋㅋ
이 드라마 설정은 조조가 조비랑 조식 경쟁 시킬려고 억지로 견복을 조비 줘버림, 견복은 조식을 좋아했고
조비, 사마의 미화물이라고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그 둘의 행동에 설득력을 부여하려고 최선을 다한 드라마임.
그럼에도 조비는 '그래도 저건 좀...' 할 정도로 포장이 안 됨.
게장과 홍시를.......
조조였어?
솔까말 역사적으로 조비같은 싸이코에겐 견씨가 아까울지도. 차라리 애초 유부녀 취향이던 쬬가 그대로 가지고 갔으면 또 모를 일이긴 한데...
곽여왕을 좋은 사람으로 그리려다보니 드라마 개연성이 많이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