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고 같이 밥 먹다 친구 한명이 화장실에 갔음
얼마 후에 화장실에서 큰 비명소리가 나고 다른 여자애가 호다닥 바깥으로 뛰쳐 나가길래 뭔 일이 있나 싶어서
화장실 쪽으로 갔더니 화장실 물이 넘쳐서 화장실 바닥에 차마 보기 힘든게 있더라
징검다리를 만들어서 친구 구출하고 ㅅㅂㅅㅂ 거리는 알바를 뒤로 하고 테이블로 돌아왔는데
입맛 배렸는지 아무도 선뜻 수저를 못들더라
얼마 후에 화장실에서 큰 비명소리가 나고 다른 여자애가 호다닥 바깥으로 뛰쳐 나가길래 뭔 일이 있나 싶어서
화장실 쪽으로 갔더니 화장실 물이 넘쳐서 화장실 바닥에 차마 보기 힘든게 있더라
징검다리를 만들어서 친구 구출하고 ㅅㅂㅅㅂ 거리는 알바를 뒤로 하고 테이블로 돌아왔는데
입맛 배렸는지 아무도 선뜻 수저를 못들더라
댓글(12)
일일 계집애 ㅇㅈ
사실 나도 비명 지름 알바생 한명만 ㅅㅂ 거리면서 남자답게 감
관세음보살...
알바생이 승천의 경지 아니었을까
알바할때 느낀건데 여자든 남자든 화장실 똥싸고 물좀 잘내리고 휴지 작작쓰고 생리대좀 버리지 말자!
물티슈도.....
???: 겁나 험한 것이 나왔다고...거기서...
용솟음치는어둠
변기 역류...집안에서 겪을 수 있는 가장 ㅈ같은 상황
뚜러뻥으로도 해결 안되면 골치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