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노가 처음 나온 이유는 자식들이 몰래 과수원 뒤에 땅판거 걸려서 극대노했고
8개월뒤 220화에서 또다시 극대노하는 순간이 오는데
이번에는 땅이 아니라 주식인데
삼성전자가 떡상해서 싱글벙글했지만 주현이 이미 주식을 팔아치우고 다른 주식으로 갈아탔다는거...
이사실을 알자 극대노했고 한 화 내내 개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끝에 다행히도 갈아탄 주식이 상한가쳐서 삼전 주식 손해를 뛰어넘는 익절을 해서 화가 풀려 다시 집으로 들어가면서 끝난다
근데 이유들을 보면 극대노할만 했음
자식이 땅, 주식 몰래 팔아해치웠는데 안빡칠 부모가 몇이나 되겠는가?
댓글(3)
이걸 호적 안 파고 살려두네
근데 에피소드들 보면 노구가 대노나 극대노 안할수가 없음 자식이 그렇게 보증을 서주는데 ㅋㅋㅋ
난 저거 당시에 보면서도 신구 쪽에 이입되더라. 다른 건 좀 꼬장인데 극대노 사건은
진짜 아들 두놈에 며느리까지 ㅁㅊㄴ놈들 소리 들어도 부족함 없을 수준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