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시위 시작하면
주변에 차 몇대 불타고있고
상가 죄다 약탈당하고 유리창 깨져있고
이정도 폭력은 걍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10대부터 아이 데리고나온 젊은 부모까지
놀듯이 나와서 깨끗하게 시위하는거 진짜 국뽕느껴도 된다고 생각함
누군가는 답답하다고 이렇게 시위해서 알아먹겠냐고 불만 터뜨릴수도 있는데
절대 아님, 시위는 이렇게 평화롭게 하는게 맞음 그게 마지막까지 이기는 법임.
+@) 영상에 나오는 G-DRAGON의 '삐딱하게'가 나왔을 때 앨범 이름이 '쿠데타' 였다.
우리가 피로 물든 시위를 안해본것도 아니고
그냥 시위의 최종테크트리를 찍었을 뿐임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 이게 제일 나음ㅇㅇ
ㅇㅇ
우리 경험상 이게 제일 나았음.
폭력 비폭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대갈수가 중요한거. 쥐좇만한 대갈수로 불지르고 부수고 다녀봤자 진압봉에 뚝배기나 깨짐
폭력 시위는 최후의 수단으로만 쓰자
이거 +, 시위틈타 범죄 저지르는 경우가 적어서 자랑스러움..미국만 봐도 미개함의 극치를 볼수있음..
개인적으로 평화시위를 그렇게 대단하다고 여기진 않지만, 평화시위여야 많은 이들이 나온다고 생각하긴 함. 압도적인 수를 보면 압박감을 좀 느끼긴 하겠지....
확신은 못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