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펭귄북스 독일에서 눈마새 1권 정발.
그리고 이번 11일에 4권 정발 예정.
2,000페이지짜리 하이판타지, 그것도 번역본이 1년 사이에 전부 나온다는 건 진짜 미친 속도임.
펭귄북스 올해 판타지 시장 주력 픽이라지만 너무 빠름.
내가 알기로 눈마새 외국어판 나온 곳이
대만,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일본(출간순서)
이렇게 되는 걸로 아는데,
벌써 완결 나오는 곳은 독일 뿐임.
대부분 아직 1권 정도만 정발됨.
독일 번역가님들이 정신억압 당해서 일한다는 루머가 있음.
원래 독일이 독서량 높고, 판타지 시장도 크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 무섭다.
이제 너희들도 물, 독에 목매는 신세다.
당연히 피마새 정발을 먼저 기다려야겠지만.
그리고 독일어판 표지 진짜 이쁨.
그리고 우리도 지도 넣어줘라.
댓글(41)
https://britg.kr/product/198635/ 패브릭 지도 새로 생산해서 품절을 풀어라!!!!
표지 존나 이쁘네.
독어판 구해볼까
드래곤라자 양장판 그린분이 표지 그렸나? 진짜 이쁘다.
ㅇㅇ 이영도 작가님 작품 대부분의 표지에서 활약한 이수연 일러스트레이터 맞음.
독일놈들 니들도 느껴라 새가 여러마리여야한다는거를
와 지도 존나 부럽다
아라짓 고어로 말하는건 어케 바꿨을라나
유럽이면 대충 라틴어 박으면 되지 않을까?
라틴어로 말하면될듯
인기 괜찮은가보내
책 디자인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