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을 한자로 쓰기
아날로그 시계 논란마냥 이것도 논쟁이 있음
작성자 본인은 한자 아무 것도 모르는 중 1때
(본격적으로 한자 배운건 중3 때)
학교에서 빠따 맞아가면서
그렇게 한자 이름을 습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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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물어보니까 돈내고 이름 받아왔다던데
순수 한글 이름은 쓰지 못하겠군 ㅋ
학생때 자기 한자 이름 알아와서 쓰기 같은거 있잖아..?
딱 그런식으로 아무튼 알아야하니깐 외워 써봐 이수준에서 한두번 하고 끝나니 필요도없고 자주접하는것도 아니라서 다까먹고 모르게되는거지
최소한 이름은 쓸줄 알아야지
그냥 초딩때 가족이름정도는 한자로 알아두긴 했는데
뭐라 하진 않것지만 그래도 교양 정도로는 알아두면 좋지
무슨 한자인지는 알지만 그 한자 외우진 않음
저런식으로 하나하나 몰라도 된다고 하다보면 알아야되는건 없긴함
어지간한 상식들은 그냥 아는게 많아지면 뭘 이해하는데 도움이라도되고 그러는데 이름 한자는 ㄹㅇ 아무짝에도 쓸모가없는데... 내가 쓸일도없고 읽을 일도 없음
몰라서 욕 먹을거 없고 알아서 손해볼 거 없다
어떤 한자가 들어가는지 아는데 쓰지는 못 함
한자 거의 모르기는한데 내 이름은 쓸 수 있게 연습했음 ㅋ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내 이름 한자 제대로 몰라서 점집에서 받은 거랑 다른 한자로 올렸걸랑 ㅋㅋㅋㅋ
한자 난이도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음
이름 3자 한자 다합치면 40획이 넘어가는 케이스는 좀 기억하기 어렵지 않을까
많이 써두면 머슬메모리로 기억은 할 수 있고 자기 이름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기억은 하겠지만...
좀 쪽팔리긴함. 내이름도 모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