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돛과 달리
엄청난 운용인력을 필요해서
배의 지속 항해능력을 크게 제약하기에
섬세한 컨트롤이 중요한 전쟁터의 군함이 아닌
민간배에선 선호되지 않았는데
※강 나룻배말고 원거리 무역선들.
판옥선과 트라이리에스만해도
사실 노가 없으면 운용인원이 10명 내외면 충분해
한달에 가까운 원거리항해가 가능했으나
전쟁시엔 노꾼+전투원포함 120명을 꽉꽉채운고로
좁아터진 배의 적재량이 인구부하가걸려
며칠을 버티지못하고 항구서 보급을 받아야했다.
댓글(20)
저게 본고장의 ‘노’인가…
https://youtu.be/9zvAvUXM9x8?si=gTzjsS2ZnCaKnM8s
큰 범선을 단 2명으로 탈취한 해적들.
2편서도 나오지면 최소 인력 6명이면 항해가능하다나
반대로 바람만으로 가는 세일쉽은 바람이 없는 무풍지대에 들어가면 조난이나 마찬가지
돌격 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