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든이 부통령이었던 오바마 행정부 당시 장남 보 바이든이 뇌종양으로 투병함
2.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가세가 기울자 바이든이 도와줌
3. 도와준 바이든도 감당 못함
4. 집 팔려고 하는 순간 오바마가 못하게 막고 대신 돈 내줌
보 바이든은 무공훈장까지 받고 소령 전역한 참전용사이자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이었으며 촉망받는 인재였음
또한 바이든은 이때 이미 공직생활 44년이 넘어가고 있었음
이 둘도 감당하지 못함
취약계층이 아닌 사람은 메디케이드 혜택을 누리지 못하며
보험이 있다고 병원비 걱정이 없는것도 아님
바이든처럼 혜택은 혜택대로 못받고 그깟 억대 병원비? 하면서 턱턱 낼정도 부자도 아닌 그 사이에 낀 사람들은
보험이 있어도 큰 병 한방이면 패가망신 하는것임
이때가 2015년인데 2015년 미국인 1인의 평균 의료비 지출은 1만 달러(당시 환율로 1100만원 이상)에 도달했고
이는 1970년대 이후 계속해서 증가한 결과임
근 수년 내로 미국인의 병원비 지출은 GDP 대비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음
오바마는 당선 당시 이미 미국 상위1% 안에 드는 백만장자였고
꾸준히 자산을 늘려 지금은 거의 1000억에 가까운 재산을 보유한것으로 알려짐
댓글(5)
괜히 미국에서 한국식 의료보험 얘기가 나온게 아님 ....
그런데 미국은 이미 한국식 의료보험을 도입하기에는
너무 늦어 버린거 같음
할려면 한국은 비교도 안될 의료개혁 해야함
근데 미국은 로비가 합법임 ㅋ
최근 뒤진 씹새끼들 같은 살인마들이 산재하닠간
보 바이든 이 살아 있었음 트럼프가 못나댔을 거라던데 좀 아쉽긴해. 진짜 썰만 보면 바른생활 엄친아던데
오바마는 변호사 시절 때 꽤 벌었으니까... 조 바이든의 장남 보 바이든은 살아있었다면 지난 대선에 출마했을 거란 말도 있을 정도로 유망한 인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