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오렌쥐 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시작
루루슈의 신하가 된 후로 엘리트적인 면모가 보임
개그 -> 충의의 상징로 승화시킴
오렌지 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렌지 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그동안 당한게, 알고보니 그분의 자제의 전략으로 이용 당한걸 알자 더 좋아함
사실 오렌지는 충신이라는 설정이 있었음.
[제레미아가 작중 일본인들을 증오한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었음]
이걸 2기에서 회수하니 뽕이 차오름
부족한 기체 성능으로도 라운즈와 대등 우세승을 할정도의 실력파 인재인데다가
솔직히 루루슈의 실질적인 기사는 스자쿠가 아니라 제레미아임
루루슈가 놀려먹긴 했지만, 능력으로보면, 사실 루루슈는 제레미아를 고평가 하고 있었음
[브리타니아에서 루루슈 건으로 진급기회를 날려먹었음에도 본인 능력만으로 재기해서 순혈파 수장까지 올라간거]
[브리타니아 라는 대국 안에서 세력을 형성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무감각은 절대 무시할 레벨이 아님]
루루슈는 스자쿠 같이 한쪽 몰빵타입보단, 적절히 벨런스 있는 인재를 좋아했고, 실제로 제레미아는 6각형 인재였음
[작중 제레미아한데 전장을 맡기고 루루슈는 단 한번도 확인을 안할정도임, 흑의 기사단 때는 일일히 보고 하고 확인하던 그 루루슈가]
극장판에서도 cc 활동에 필요한 자금지원도, 감독 왈) 제레미아가 스위스 은행에 주기적으로 입금했을거라고 말할정도
댓글(22)
충의의 오렌지
혈통 겁나 따지는 귀족이라 무능력한 놈이 내세울 게 태생 뿐인 전형적 악당인가 했는데...
자기합리화로 그러는 게 아니라 진짜 혈통과 계급에 미친 인간이었어. ㅋㅋㅋ
참고로 제레이야는 '순혈파와 1vs4를 뜨면서 상대가 전략병기 사용할때까지 혼지서 버틴 강자'임
상대는 처형식이라고 선언하고 사방에서 포위해 동시 공격을 날린 걸 생각하면
진짜 대단한거
오렌지가 자기의 충성의 이름이라 하는 장면은 ㄹㅇ 도파민 MAX였음ㅋㅋㅋㅋ 개간지 그자쳌ㅋㅋㅋ
오렌지! 그것은 충의의 이름
일단 옆에서 보면 부정못할 변태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