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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황당한건 국회의원을 막을 아무런 법적근거가 없답니다
쟤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대로 범죄를 저지른거에요.
청장쯤되면 법과 명령 중 무시중헌디...는 파악이 되어야하고
양심에 맞게 상식적인 리더십을 발휘했어야하는데 그저 밥그릇에 목을 매고 있으니..-_-;
.
경찰에는 상당한 자정기능과 회복탄력성이 있는데 군대는 ...쉽지않지만 엇그제 보있던
그 군대는 그래도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수준까지는 왔구나~!" 생각됨~!!
.
왜요~ 해병대 윤일병 사건의 박정훈 대령..이 분은 현역 군인입니다!
경찰이든 군인이든 대부분 상명하복에 여전히 길들여져서 이걸 깨내야하는게 숙제네요..ㅠ.ㅠ
워딩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면서 어떻게 군인들만 쏙 들여보내고 의원,관계자,시민은 막았는지...
이 정부들어 솔직히 자신의 죄를 곧이 곧대로 실토하는 자가 하나 없네. 어휴..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