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1에서 홈트리를 무력으로 날려버리기 위해 날아온 쿼리치의 건쉽 부대.
홈트리 꼭대기가 아니라 지상에서 대공사격을 가했다.
영화 이후에 계속 묘사되는, "적절한 가속 혹은 거리 하에서 사격하는 화살" 의 위력은 가공할만하지만.
그말은 "그러한 조건이 안 갖춰진 화살은 인류 방탄판 앞에 원주민 돌팔매" 수준이라는 말도 됐기 때문이다.
나비족도 이내 씨알도 안먹힌다는걸 느꼈는지 "이크란을 타고 하늘에서 공격"하라고 전략지시를 내린다.
이걸 처음부터 준비해뒀어야했다.
그러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망한 것이었다.
만약 처음부터 그렇게 채비했다면 적어도 삼손과 스콜피온은 확실히 위험했을것이고
드래곤도 격추시킬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원주민 돌팔매질"에 쿼리치는 야마돌은지 오래였고.
쿼리치는 그 "이크란 전사"들이 홈트리를 절반도 채 기어올라가지도 못한 시점에서 소이탄 난사를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히 이크란 전사들은 불길에 타죽지 않고
꼭대기에 당도해 이크란에 탑승완료했지만
그 시점에선 이미 나비족의 응전이고 전략적 대응이고 나발이고 다 아무래도 좋아진 상태가 된지 오래였다.
댓글(11)
오타났어
쿼리치가 아니라 퀴디치야
"침팬지 얼굴을 달고 나오지 않는 헛소리는 무시한다"
오타났어
쿼리치가 아니라 퀴디치야
무시는 안했네
근데 발언이 좀 그러네 네임드 노리냐
토루크 막토는 이제 없어..!
퀴디치 무서워
만약 저 때 방어전이 성공했으면 이제 싸움도 없어지고 해피엔딩일까?
스타 vs 워크에서도 원시 기술이 무섭지
와이번 꼬챙이에 구망 뚤리는 배틀이나
웹으러 땅으로 끌어내리고
방패로 총알 다 튕겨내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