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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나도 히틀러가 선거로 과반 차지해서 독재까지 올라갔다는거 보고 처음에 놀랐는데
합법 선거로 나치가 과반은 못했고... 그런데 갑자기 다른 집권당 집안 싸움에 외부 용병으로 나치 끌어들면서 갑자기 히틀러한테 총리 자리 넘겨줌. 그러니까 히틀러가 개꿀ㅋ 바로 경찰 군대 장악하고 폭력 선거로 압승
파라오
상식 : 나일강 공개 딸딸이쇼를 했다.
진실 : 그랬다는 납득 가능한 증거가 없다.(애굽민수 피셜)
민주주의도 사실 "형식적"인 구조만 갖춰지면 아무튼 민주주의적 절차를 따랐다고 볼 수 있는건지 고민해볼 여지는 있지
괜히 제 3제국이 민의의 결과란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님
대신 그걸 끌어내는 대중 선동 방법론에
한 획을 그었지..
나치가 민의로 집권했다고 보기도 애매한 게, 단독 과반 계속 실패하고 오히려 지지율 떡락세 들어간 시점이었음. 오히려 집권 원인은 높으신 분들의 밀실 정치 놀음을 파고든 결과에 가깝다는
그럼 정략 + 대중선동의 결과물에 더 가깝네 ㅇㅇ
나치 독일의 전범행위에 독일인들 전부가 좋으나 싫으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지
이때, 군함에서 사인하는 사람이 절뚝이였던 이유가
윤봉길 의사가 던진 물통을 맞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