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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자 깜방드가자
제정신인 군인이라면 명령 받은 바로 그 자리에서 군복 벗고 드러누운 사람 뿐이겠지
일단 창문 깨고 들어가는 판단한 군간부랑
국회의원 출입 막은 경찰은 처벌 대상 후보에 오를 듯
내 몸도 내 뇌가 시켜서 움직이는거니까 무죄임
갑자기 드라마여주마냥 군인들의 마음을 생각해보시라구욧!! 이러는데 무슨 동덕여대 온 줄 알았음 ㅋㅋ
불쌍하지도 않고 간부잖아? 끌려온 병사들이였으면 말이라도 안할텐데
너희들은 국가에 충성하는거지 어떤 장군한테 충성하는 집단이 아니란다
본질을 잊었으면...쳐맞아야겠지?
선처 이지랄 하지말고 법대로 만 하면 된다
현장인원들이 책임져야 될 만큼의 깽판은 아직 안 쳐놔서 뭐
군통수권자가 개트롤한거 치고는
좋게좋게 잘 끝났다고 생각함
상명하복 기조가 훨씬 강했던 2차 세계대전 때조차 전쟁범죄 실햄범들은 명령애 의한 것이어도 처벌했다.
그리고 그 시절에조차도 부당함을 거부하고 올바름을 택한 참군인들이 있었다.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에서 조차도.
나 이거 봤어 나치독일놈들에게서
이게맞지
참고로 내란죄는 사형 혹은 무기징역밖에 없다
아이히만 : 그래서 그저 유대인을 다 죽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