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법상 문신은 오로지 '의사'만 할수 있다.
그외에는 걍 불법이고 여기 예외는 없음
ㅁㅁ샵 가니까 자격증 걸려있던데요?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101201709
응 그거 그냥 민간 불법자격증이야
이게 왜 문제냐면
미용목적으로 하는 눈썹문신, 두피문신 같은 거까지 전부 불법이고
다 불법이니까 관리가 전혀 안되서 언제든 부작용이 터질 수 있음
혹시 관심있는 유게이들이 있다면 후기 빠방하게 쌓인곳으로 가서
위생에 얼마나 신경쓰는지 잘 보고하는게 좋을거야
댓글(21)
근데 의사가 예술적 타투를 할 수 있진 않으니..
목적에 따른 분류가 좀 필요해보이긴 하네..
솔찍히 평생 그림 한번 안그려본 피부과 의사 VS 시술 1000명한 타투이스트 고르라면 닥후 할듯
합법이라고 전자에게 맞겼다가 소닉이 싸닉 될꺼 같은데
어차피 의사 중에 문신시술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받고싶어도 못함ㅋㅋ
몇 년 전에 보기로는 법률대로 정식 의사가 타투샵 연 케이스가 우리나라에 딱 한 명 있다고 봤음.
그 사람도 규제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일종의 항의 차원에서 가게 연 거였던 걸로 기억함.
안그래도 이 건에 대해서 예전에 현실이랑 괴뢰가 심하다고해서 합법화로 추진해야된다고 기사가 떳었던것 같던데 잘 몰루겠네요
얼마전에 감사였나? 몽규 부를때 타투협회장도 나와서 규제풀어달라고 어필 많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