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꿍이.. | 09:43 | 추천 0 | 조회 535

어렸을 때 꼭 해보고 싶었던 것 +111 [8]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03582

80~90년대 전후로 차량 안테나 끝에 Topper 라는 인형 같은걸 메다는게 미국에서 유행이었죠. 저는 Jack in the box 햄버거에서 사은품으로 나눠줬던 Topper를 메달고 싶었는데 당췌 어떻게 구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못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 서비스도 막 시작되던 때라 정보도 없었고.

지난 여름에 '데드풀과 울버린' 상영시 Jack in the box에서 데드풀 Topper를 사은품으로 나눠준걸 간직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안테나가 있는 차를 구입한김에 메달아 주었습니다.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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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회원 답글달기

접찹 부위는 양면테잎으로 붙힌건가여? 아님 설마 차에 구멍을?ㄷㄷㄷ
☆에꿍이￡ 답글달기

인형 머리 밑에 구멍이 있어서 안테나 끝에 끼우면 됩니다.
SLR회원 답글달기

아 인형만이군여! 전 안테나채로 차에 붙힌줄 알았네여!ㄷㄷㄷ
☆에꿍이￡ 답글달기

요즘 저런 구닥다리 안테나가 달린 차를 보기 쉽지 않죠. 덩달아 topper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코어리스 답글달기

수십년전에 유행하던
☆에꿍이￡ 답글달기

달리면 인형 머리가 흥겹게 흔들리죠 ㅎㅎ
코라티콘 답글달기

차가 뭔가요? 구입 및 꿈 이루신 거 축하드립니다!!
☆에꿍이￡ 답글달기

마즈다 미아타 MX-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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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꼭 해보고 싶었던 것 +111 [8]

댓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