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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아무튼 말안해도 알아주고 해줘
저건 그냥 어른이 아님
원래 여자 사회라는 게 우격다짐보다는 돌려 말하기가 중심이니. 그런데 당사자 성격은 기가 또 세서 할 말은 하고 싶고 답답하고
남편 분 참 피곤하겠다
그리고 진짜 눈치 없는 게 누구일까. 남편 분은 계속 받아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냥 돌려말할거도없고
존나이기적이고 개싸가지없는 인간이라는거잖아
난 성별의 문제가 아닌거같음
그냥 싸가지가 존나없는거지
아무것도 해주기 싫으면 아무것도 바라질마라 정신병잔가 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