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무너지기 시작 했다. +207 [5]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우리 나라 국민들

대략 20%  정도는 제외하고

우려하는 한국 경제 상황이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어제 종합주가지수 1.95%  폭락은

단순한 폭락이 아니라

얼마나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는가를 여실하게 보여주고있다.

어쩌면 본격적인 경제 파탄의 신호가 될수도 있다 본다.

그 이유는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전격적으로 단행 했는데

금리인하는 주식 시장에서는 대 호재인데

오히려 이게 악재로 반영되어

지수가 살짝 내린게 아니라 폭락했다

지수가 올라가야 할 호재의 숨은 상승 에너지와

실제 1.95%  폭락한 숫치와 합친다면

완전 대폭락이다.

얼마나 한국 경제가 위기가 처해 있는가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무려 외국인들은 7000억 넘게 거의 투매에 가까운 수준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종합 주가지수는 경기의 선행 지표이다.

다가올 2025년이 얼마나 험난한 한 해가 될지

금요일 한국주식시장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나라가 왜 이런 꼬라지가 되었고

앞으로 경제난으로 댓가와 희생을 강요받을

수많은 임의의 국민들 삶을 생각 한다면

지금 대통령이라는 인물과 그 주변 간신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환율은 1400원 언저리에서

내려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미 경제난은 시작 되었다는 것 환율을 보면 알수도 있다

이런 고환율 시기에

금리를 내리는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은

이미 통제를 잃어버렸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국은행이 왜 금리를 내렸겠는가

한국의 부동산 사정 때문일 것이다.

수출과 부동산 쌍두 마차에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부동산 뇌관 터지면 그야말로 나라는 풍비박산 난다.

그렇다고 금리를 내린다고

이미 수출 위주로 먹고 사는 한국 기업의 생태 구조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 했는데

갑자기 경제가 상승기조로 선회 하겠는가

한국은행의 돈의 장난에 의한 부동산 장난질로

이때까지 버텨 온것도

수출 기업들의 생태계가 그나마 돌아갔기 때문이라 본다.

이런 상황을 누구 보다

잘 아는 외국 투자자들은

금리를 내리는 날 오히려 악재로 보고 물량을 투매하다 시피 갖다 던져 버린 것이다.

문제는 지금 정권과 그 주변 간신들의 형태를 볼때

몰아 닥치는 현 경제 위기를 타파하고 헤쳐 나갈

대안과 비젼은 눈을 딲고 찾아 봐도 없다는 것이다.

능력도 의지도 진단도 할수 없는 인간들이 표류 하는 배의

키를 잡고 더 물 속 깊이 가라 앉히기 위해서 거의 미쳐 날뛰고 있다는 것에 전율을 느낄 뿐이다.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현상을 우리는 목도 해야 하는지

배가 물속으로 가라 앉는 모습을 눈앞에서 뻔히 보고도

지켜 볼수 밖에 없는  무능한 이 시대의 우리들

망국에 버금 가는 경제난의 모습들은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

험난한 2025년이 큰 아가리를 벌리고 우리를 삼켜 먹으려

추악한 혓바닥 날름 거리면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