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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한번 해봐야지
연구원들 '이색히들이'
박인규 교수님도 한 번에 다 때려 넣고 끓여도 물리적으로 차이가 있어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하셨지만
일찍이 1박2일에서 강호동 선생도 그렇게 끓였죠.
선수 시절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을 겁니다.
1~2인분 이런거는 라면 조리법대로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선수단이 한 번에 먹게되는 20인분 이상 끓이려면 조리법대로 못하죠.
처음부터 다 때려 넣고 끓일 수 밖에...
차라리 한두개는 찬물부터 넣어도 괜찮지만 10개씩 끓이면 끓은다음에 넣는게 낫습니다.
왜 알고 있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1~2개는 그냥 찬물부터 때려넣고 끓이는 사람입니다.
면발을 꼬들꼬들하게 익히려면 첨부터~~ 메모!!
나도 어렸을적 부터
형이 하는거보고 여태 첨부터
다 때려넣었는딩.
끓는물에 조리하나 첨부터 때려너어도
별차이 없어서.. 미식가도 아니고..
진짜 배고프고 시간 없으면 저렇게 끓이는데 맛있음. 근데 김종국은 워낙 아끼는 이미지 때문에 가스비 아낄려고 하는거 같이 보이는데 ㅋㅋ
그렇군요
저도 저렇게 하는데 그냥 마음이 급해서 그렇게 합니다.
안뿔고 똑같음
라면이라면이지
방법은 내세울게 아닌거 같음 저럴꺼면 각자 해먹어야함
아는 횟집 사장님이 꼭 라면을 저렇게 끓여주던데 맛은 별 차이없음.
맛 차이는 모르겠고 젤 편해요.
꼬들= 덜 익음
기호의 차이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