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달 | 10:01 | 추천 17 | 조회 476

이유는 모르겠는데 +37 [3]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73350

첫째가 밥을 먹다가

- 엄마, 나는 엄마가 너무 좋아. 엄마랑 같이 있어서 좋아.

라고 했다.

그래서 바로 품에 꼭 안아주고는

- 고마워. 엄마도 ㅇㅇ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라고 하자 첫째도 배시시 웃으며 나를 꼭 안아주었다.

둘째도 식탁의자에서 내려와 나에게 와서

- 엄마 나도 엄마당 이써 핸부캐

라고 하며 다리를 감싸 안았다.

하루 일당 다 받은 느낌이다. ㅎ

97%충전중11/27 답글달기

크으~~~~~~~!!!!! 제 피로도 덩달아 녹아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삭신이얔ㅋㅋㅋㅋㅋㅋ)
봄봄달01:07 답글달기

너무 달콤하죠 ㅎㅎ 크면 얘기 안해줄 거 같아서 유머 아닌데 기억하려고 썼어요 ㅋㅋㅋㅋㅋ근데 나의 피로도 얘네들이 만든다는 거…
SYSTEM10:01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73350
놈비바띠10:05 답글달기

아~~~나도 우리엄마가 있어서 햄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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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는데 +37 [3]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