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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 키울 생각을 안하고 부모한테ㅋㅋㅋㅋㅋㅋ
참 믿음직한 가장이로구만 ㅋㅋㅋ
지가 책임진다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한테 들러붙는거 보니까
부모로서 책임감 같은건 앞으로도 전혀 없을거 같다
자기가 책임 안지고 집안에 전가할려고 하는게 포인트네
키울테니 도와주세요 도 아니고 키워줄수 있잖아 에서 일단 준비된 부모가 아님
아동센터 5년 경력자로써 그저그런 이야기로구만
아직 준비도 덜 된거 같고 정신상태도 아직 애 인거 같은데 애 태어나면 볼만하겠네...
키워줄수있잖아라니 쳐맞을소리 했구만 뭘
일단 불법낙태, 헤어지잔 소리는 없고 낳는다는 소리 있는거 보면 사람은 맞는거같은데
임신한 여자애 부모 만나서 무슨 말부터 해야할까 깜깜한 판국에 옆에서 팔자좋게 저딴 소리하면 생각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게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