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흘 전 두 개의 해저케이블이 끊어졌는데 각각 핀란드에서 독일로 이어지는 1천200㎞ 길이의 해저케이블과 리투아니아와 스웨덴 고틀란드 섬을 연결하는 218㎞의 해저케이블, 해저케이블이 훼손될 때 근처를 지나간 건 중국 선적의 이펑 3호
2. 스웨덴, 독일, 리투아니아 등 관련 국가의 정보당국은 '이펑 3호'가 케이블 절단의 원인이라고 확신, 미 해군 정보당국은 두 건의 케이블 절단을 사고로 보지만 핀란드와 독일 정부는 사실상 사보타주, 즉 파괴 공작일 가능성을 높게 보는중
3. 스웨덴은 사고 조사를 위해 중국 선박의 복귀를 요청, 중국은 모든 당사국과 순조로운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말하며 자기들은 모르니 피해 당사국에 문의하라는 입장만 남김
댓글(5)
이젠 테러까지하냐? 저새끼들은 진짜 왜저래? 그냥 현대판 나치역할을 쟤들이 하네
하여간...
-짱-
저게 물 밑 바닥에 있는거라 무역선 하나 지나간다고 잘릴 깊이가 아닐텐데
군사목적인 위장선박인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