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하면서 급식했어요. +88 [14]

댓글(15)

• 1/1211/27 답글달기

  비둘기들 오늘 특별하 외식했넹~~~~ㅋ 부산에 구경할 곳이 많군요. ^^ 언젠가 님이 올려 주신 공원에 가서 혼자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소중한 여유를 주셔서...(_ _)

• 택시운전수11/27 답글달기

  도심에 이런 큰 공원은 서울에 잘 없어요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이 일산 호수공원 정도네요 아니면 한강공원이거나요 ㅎㅎ 모두 걸어서 가기에는 너무 먼 곳이네요

• 농심진라면.11/27 답글달기

  오와 신기하다 비둘기술사이신가요

• 미께레11/27 답글달기

  흑...ㅠㅠ 사실 부산서 태어나 한 평생 살고 있지만, 아직도 안 가본데가 더 많은 사람입니다. 여기는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수시로 간답니다. 시민공원은 참 넓어서 산책하기 좋아요 그리고 해가 갈수록 나무들이 크게 자라니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미께레11/27 답글달기

  저는 서울에 평생 3번 밖에 못 가봤답니다. 동생이 서울서 일할 때 오라고 해서 한번 1박2일 친구 혼배할 때 증인서주려고 대방동 성당에 한 번 그리고 그 친구집에 하루 놀러가서 한나절 .... 한양 대궐(덕수궁, 창덕궁, 경회루 같은) 구경도 아직 못해 봤어요.

• 미께레11/27 답글달기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도 첫경험입니다. 아마도 그 길에 두 달여 동안 맨발걷기 하는 동안 비둘기들이 내 얼굴을 익혔나? 싶기도 하고 배가 몹시 고픈 참에 빵들고 나타나니 급식 받으려고 몰려온 듯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빵을 가까이 갖다대니 냉큼 손위로 올라 앉아 속으로 놀랐습니다.

• 미께레11/27 답글달기

  마트에 갔다가 곡물식빵이 아주 크고 싸길래 샀는데 유통시한이 하루.... 마트에서 장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유통기한 확인 하는것 잊었어요. 이미 이틀이 지났지만, 상태는 괜찮아서 두조각은 내가 구워서 커피랑 먹고 남은 것은 버리기 아까워 일부러 잉어와 새들 밥주려고 들고 갔답니다.

• 97%충전중11/27 답글달기

  알고보니 작성자님 드루이드셨어............

• _압생트11/27 답글달기

  사진이 항상 참 좋아요. 감사하게 보고 있답니다~

• morning똥11/27 답글달기

  참고로 비둘기 밥주면 안됩니다....

• off스위치on11/27 답글달기

  맘 따수우신 분:)))) 비둘기들 개이득:))))

• 미께레11/27 답글달기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미께레11/27 답글달기

  아...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 미께레11/27 답글달기

  고마워요~

• SYSTEM11/27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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