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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구경하는 느낌으로 한번 갔다와보려고 했는데 갔다와본 친구가 뜯어말리더라고
그냥 존재자체를 잊고살아
사람가는곳 아니야
썰 보니까, 호기심 가진 것만으로도 도박중독의 지름길이라더라.
그게 초보자들에겐 일부러 쉽게 딸 수 있게 해주다가 서서히 중독시키는 거거든.
그래서 아예 안 가는 걸 추천
강원랜드나 슬롯머신형 카지노는 초보자에게 일부러 쉽게 딸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없음. 그냥 뜯어먹고 버리지
게임이 궁금하다기보단 라스베가스 같은 분위기? 그런게 궁금한거였는데
친구말이 그런거 하나도 없고 눈 돌은 사람들만 잔뜩있다고 가지말라더라고
일본 파칭코를 하러가도 눈깔죽은새끼들 있는데 그 새끼들 옆에 앉으면 옆에서 슬롯버튼누르는거 쾅쾅눌러대서 기분 ㅈ같음
강원랜드는 원래부터 저게 패시브임
오히려 예전보다 적어졌네
예전엔 사람사이에 간격따윈 없이 꽉꽉 차있었는데
빠칭코 오픈 줄보단 적네 ㅋㅋ
언제 심심해서 갔더니 널널했는데 어중간한 시간대에 가서그랬나 하긴 오후6시쯤 나갈때 보니까 사람이 점차 모이는것같기도했고
마카오나 라스베가스를 가라고 하기에는 불법이니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