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클럽 갔을 때
내 바로 앞에 서 있던 여자의 핸드폰 화면이 자연스레 눈에 들어왔는데
카톡으로 '오빠 나 이제 피곤해서 잘게ㅠㅠ 잘자융♥' 이런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걸 보고
왠지 숙연해지는 기분이 들더라
[19]
황금달 | 17:59 | 조회 0 |루리웹
[11]
진박인병환욱 | 17:55 | 조회 0 |루리웹
[13]
64844 | 17:58 | 조회 0 |루리웹
[15]
Pierre Auguste | 17:56 | 조회 0 |루리웹
[6]
댕댕댕댕멍 | 17:49 | 조회 532 |SLR클럽
[6]
튼튼이아빠 | 17:41 | 조회 732 |SLR클럽
[23]
쭈꾸루 | 17:50 | 조회 1078 |SLR클럽
[16]
lilli!!IIi!!lI | 17:58 | 조회 0 |루리웹
[11]
리네트_비숍 | 17:56 | 조회 0 |루리웹
[4]
루리웹-9580064906 | 17:49 | 조회 0 |루리웹
[16]
황토색집 | 17:54 | 조회 0 |루리웹
[10]
보추의칼날 | 17:51 | 조회 0 |루리웹
[23]
루리웹-3934115705 | 17:52 | 조회 0 |루리웹
[14]
루리웹-6530053831 | 17:49 | 조회 0 |루리웹
[32]
루리웹-3096984951 | 17:51 | 조회 0 |루리웹
댓글(3)
와우....
오빠 나 피곤해서 잘게~ 딴 남자랑~
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 있긴 함
뭐 결국 하룻밤 보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