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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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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이런글을 보고 감동받거나
잘썻다고 생각하면 그냥 나는 개돼지다 생각하면됨
핵심은 다 비켜가고 두루뭉실하게 내용도없는 하나마나한얘기
여자가 남자쪽 의사와 관계없이 출산하는게 핵심인데
얘가 혼자 사니 어쩌니 헛소리를 하고있어
하여튼 민주당 여자의원들은 다 꼴페미라고 보면됨
+ 보빨 진성준
본인이 씹선비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결혼 안하고 애낳고 살겠다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맙시다 라는 말이 그렇게 불편해요??
아니 본인 생각은 이렇다고 쓴게 머가 헛소리라는건지? 저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도 있고 그쪽처럼 아닌 사람도 있는걸... 잘썻다고 동조하는 글이 많으면 그냥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 더 많구나 하고 사세요
한동훈 여기서 뭐하냐 ㅋㅋ
그게 뭐라고 댓글창엔 난리났더만. 에효.
수준들이 딱 윤서인.
무심하게 존중.
나는 편부모한테 커서 국회의원도하고 잘먹고 잘사니. 정우성씨 문제는 그냥 개인의 선택이다? 라고 들리는데요.ㅋㅋㅋㅋㅋㅋ
결혼 출산은 선택 맞죠. 그러나 양육은 의무라 생각됩니다.
동물도 지세끼는 목숨걸고 지키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자기 자식 양육을 안한다? 그럼 뭔 벌레죠.ㅋㅋㅋㅋ
고로, 이제부터 정우성 이슈 들고 오는 애들은 2찍, 일베, 쥴리 추종자, 페미로 간주함.
누가 그럽디다. 정우성 기사 나오는걸 보고 '내일 이재명 무죄' 나오겠다고.
이 모든걸 떠나서 무책임보다 책임을, 지탄을 알면서도 자신들의 선택을 밝힌, 그들의 진심을 무심하게 존중합시다.
제발 정우성이 좌파라서 그러는게 아니길..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 편견을 깨고자 열심히 살았을 사람의 글이라 더 공감된다.
이게 맞지 않나? 이소영이 말잘하고 똑똑함에도 수박성향이라 별로 안좋아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상황에 대한 개인적 경험에서 나름의 성찰에 기반한 이 사고가, 이 나라의 이시대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거 같다. 정우성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그저 잘생긴 딴따라 남자일 뿐인데, 그 연애의 과실에 대해 자신이 책임져야할 부분에 대해 충분히 책임감을 보였임에도, 무슨 조선시대나 80년대 이전의 유교적 윤리기준을 들이대며, 일베나 페미류들이 그간 자신들의 서구 선진국의 상황을 동경하는 주장과 일관되지 않은 모순된 입장으로 비난을 하는 것이 너무 역겹다.
사람의 가치관&사고는 시대가 변하면 바뀔수있다.남에게 피해만 않간다면...왜??삶의 정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