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행복한강아지 | 14:29 | 조회 0 |루리웹
[9]
MaineventMafia | 14:29 | 조회 0 |루리웹
[12]
킥복서 | 14:21 | 조회 1252 |SLR클럽
[7]
아이앤유 | 14:13 | 조회 1502 |SLR클럽
[5]
지구별외계인 | 14:28 | 조회 0 |루리웹
[12]
슈다로 | 14:26 | 조회 0 |루리웹
[7]
고효원사랑해 | 14:24 | 조회 0 |루리웹
[16]
레몬닥터 | 14:25 | 조회 0 |루리웹
[23]
루리웹-9630180449 | 14:24 | 조회 0 |루리웹
[18]
행복한강아지 | 14:23 | 조회 0 |루리웹
[16]
BoBonga | 14:10 | 조회 0 |루리웹
[17]
진웅이 | 14:13 | 조회 2424 |보배드림
[15]
맬러뮤트보이 | 14:08 | 조회 822 |SLR클럽
[12]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14:20 | 조회 0 |루리웹
[9]
걸인28호 | 12:33 | 조회 7116 |보배드림
댓글(8)
꼭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거 같네. 옘,병할 놈이.
로버트 웨인버그 박사님니 EBS에? 저분이랑 만나서 악수 한적 있음 2008년도 San Diego AACR에서.
항암치료하면 다른장기의 세포들이 힘이 떨어져서 이동하는 암세포를 막기 힘들어짐.
몇 일 전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이 암을 극복하는 경우가 많다는 등에 대한 오유게시물이 올라왔었고, 거기에 댓글을 작성했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28666#memoWrapper102092056 대략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은 , 잘 웃고 잘 떠들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사람이라는 의미 또한 성립한다는 댓글이었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되는 상처 치유 프로그램을 "암세포 또한 악용할 수 있다" 등이 되게 중요하며, 제가 썼던 댓글의 내용과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는 게. 손상 부위를 수복하는 것과 동시에 손상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등등에 대처하는 게 면역계 세포의 역할 이라는 걸 생각해볼 필요 또한 있다는 거죠. 이전의 댓글에서는 Natural Killer T Cell - NK-T 세포를 언급했는데, NK 세포 이외에도 웃음을 통해서 활성화되는 인체 내부의 기전은 제법 많습니다. NK세포의 활성화 기전 중에 웃음이 포함된다는 것 자체는 의학 -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어 있으며, 이래서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 - 울고 웃고 떠들어버리면서 응어리를 풀어버리고 사는 사람" 이라는 경우에는 암 발병 이후의 경과가 좋은 것과 연관성이 클 것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http://hnews.kr/news/view.php?no=41794 https://gangnam.chamc.co.kr/health/guide/columnView.cha?idx=36&menuCode=1740&search=UH_TITLE&keyword=&page=22 https://www.youtube.com/watch?v=Ve0qKtvaUiU 그리고, 엔돌핀 - 엔도르핀이 단순히 진통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무언가의 활성화 기전에 연관되어 있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연구 논문까지는 못 찾았지만, 일단 연구되고 있다는 것까지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즉, 웃어버리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손해 볼 건 없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자기 표현으로 인한 감정 털기" 라는 건 마음 속 응어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받는 생활 방식이기도 한 거죠.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손상 부위를 수복하는 동시에 Natural Killer T Cell - NK-T 세포 등등의 면역계가 실시간으로 쳐들어오는 감염 등등과 치고 받고 싸우면서 동시에 경비도 서는 등등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손상 부위 근처에 분명히 면역계 세포도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왜 암세포를 제대로 감지도 못 하는 상태니까 악화되는 것이라 유추할 수 있죠. "힘 빠진 상태 - 숫자도 적은 상태" 가 중첩되어 있으니 암세포가 바로 옆에서 "같은 편인 척" 하는 걸 감지 못 하는 겁니다. 웃음은 NK 세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숫자" 또한 확실하게 늘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까말, 한 번 생각해보세요. "압도적인 물량"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아무리 암세포가 면역계를 속이고 일반 세포인 양 침윤 - 침습 - 전이 된다 한들, 암세포 전문 깡패인 NK세포가 활성화된 숫자가 압도적인 물량으로 들어앉아버리면 버틸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유추해보면. 이는 곧, 감정을 억제하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수록 "누적된 스트레스" 때문에 암의 발병률이 더 높고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라고 추론할 수도 있다는 것이며, 이게 바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이 암 발병률이 낮으며, 발병하더라도 완치 가능성이 더 높다" 라는 것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본문 마지막에 언급되는. "암세포도 다른 세포조직으로 넘어가면 정착 (전이) 하기 힘든 이유 - 면역계 세포 등등이 열심히 싸운다" 라는 겁니다. 이는 곧, "숫자 상의 유불리"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여타 조직으로 넘어가면 물량 부족 때문에 족족 격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죠. 그런데, 만약 몸의 면역계가 약화된 상태라면 전이 또한 활발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사방팔방으로 암세포가 전이되는데, 이러한 전이 세포를 족족 격추해야 할 면역계가 "비활성화 - 숫자도 적은 상태" 라고 하면 당연히 전이 또한 활발해질 수 밖에 없는 거죠. 어떤 의미로는. 감정이 드러내지 않고, 개인의 표현을 틀어막는 것을 두고 "진중함" 운운하면서 미덕인 양 포장하는 건 그야말로 남의 정신과 육체를 망가뜨리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거죠. 원래 진중한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소란스럽다 운운하면서 감정 표현을 찍어누르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찍어누르는 것 때문에 발생하는 스트레스 때문에라도, 남의 몸을 축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MOVE_HUMORBEST/1773301
욕 많이 먹으면 오래산다더니...
어떤 의미로는 그 말이 맞아 떨어지기도 합니다. 찰스 맨슨의 경우 또한 연쇄 살인마 라는 측면 하나만 봐도 수없이 많은 욕을 들어처먹으면서도 "메롱메롱~" 이런 식으로 일관하는 사이코패스성을 보였죠. https://namu.wiki/w/찰스%20맨슨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게.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타인을 일방적으로 이용하다가 뽀록이 터진다 한들 , "그게 뭐가 잘못이냐" 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이코패스가 꽤 있잖습니까. 찰스 맨슨의 경우는, "살인" 이라는 형태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죄다 승화시켜버린 사례이고 잡히고 나서도 "이 정도면 죽일 만큼 죽였다" 라는 소리도 종종 지껄일 정도였습니다. 즉, 검거 - 수감 이후에 받는 스트레스조차 승화할 수 있을 정도의 "저축된 엑스터시 - 살인이라는 금기를 넘어섰다는 쾌락" 덕분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며.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욕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 라는 말이 "사회의 금기를 제대로 넘어서는 것을 저질러서 자신의 쾌락을 충족시킨 벌레" 일수록 장수하는 경우가 이전부터 있었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물론, 욕을 먹는다 하나 만을 근거로 잡아 "나쁜 놈 (욕을 먹는다 = 나쁜 놈)" 이라고 간주하는 것 또한 잘못된 논리의 전개 방식입니다. 하지만, 사이코패스로 의심되는 연쇄 범죄자의 누적 범죄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 오히려 피해자를 여유롭게 도발하거나 약올리거나 - 여유가 넘치고 기품이 넘치는 사례가 꽤 있다는 점과 그런 범죄자가 나름대로의 천수를 누린 경우가 꽤 있다는 점을 봐도... "사회적 금기를 범하면서 누적시킨 엑스터시 - 쾌락" 이라는 것으로 수감 이후의 스트레스를 상쇄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일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