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V 우주선의 스펙.
세상에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는 명제를 너무 잘 따른 최대속력 21만km/s라는 우주 기준 쥐꼬리만한 속력으로
2km가 넘는데도 적재하중 최대 수백톤, 인력 300명대라는 형편없는 페이로드를 날라야한다
판도라-지구 사이를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왕복 약 13년......
보급과 지원 문제에 있어 어마어마한 패널티라
쉽게말해 "쟤들만 조지면 이겨 후속 못와" 수준 승리를 기대할수도 있을 정도의 힘듦이다
2. 아바타 배양기술력
1두당 50억달러
성체까지 키워내는데 5년
???: 클론기술로 다 해결하면되지않음? 설숭이들 지적 싹 차단.
3. 플럭스 보텍스
극도로 위험한 자기장 이상지역의 존재로
판도라 전역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러나저러나 "현장에 투입되는건 무인기보다 사람이 더 안정적이다" 명제를 강요해 유인기 투입 / 손실을 유발한다.
현실적인것같다가도.
다른 SF라면 딸깍 하면 되는 수준의 기술들에 이런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붙은것이 아바타 세계관 과학기술의 특징?이다.
??? : 이런 억지설정 셋만 [정상화] 시키면 아바타 시리즈가 인류승리로 쉽게 끝날수 있다는 소리죠?
댓글(7)
하지만 저것중 하나만해결되도 원주민 대학살쇼잖아 ㅋㅋㅋㅋㅋ
그냥 미친척하고 반물질 떨어트려서 쌍소멸 일으키기만 해도 행성 박살낼 수 있지 않음?
그럼 자원도 없어지잖아
우주에 나올 능력도 없는 종족이랑 뭐하러 드잡이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근데 판도라 그 자체만 해도 어마어마한 값어치라 행성 박살내는건 정신나간 짓임
집 낡아서 이사가려는데 주변 집은 죄다 ㅈ같은 환경이고 조금 흠이 있어도 멀쩡한데다 가깝기까지 한 유일한 집 하나 겨우 찾았는데 그걸 박살내는 꼴이라
그러니까 진짜로 훼까닥 돌아버렸을 경우에는 불가능한건 아니잖아.
어차피 인류 ㅈ된거 니들도 ㅈ되게 만든다라는 판단을 인류가 안할리도 없고.
외계인(제노) 척살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신지구
걍 핵 터트려서 유리화시키고 채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