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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휴 다행이다 난 아웃백 처음으로 갔던게 손님이 아니라 직원으로 일하러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웃백 초창기 시절 캥거루 사진이 많이 걸려 있어서 직원한테 캥거루 고기 스테이크 냐고 물어보니까 같이 간 친구가 벌레 보듯이 쳐다 봐서 상처 받음
영어시간에 배우지않던가?;
보통 저희 매장 이용해보신적 있으실까요? 이렇게 묻고, 없다고 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저런 패밀리 레스토랑 갔을 때 그게 뭔가요 하고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주던데
보통 저렇게물으면 알기쉽게 익힘별로 알려주던데 무난한건 미디엄이라고
웃참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