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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그 나라....
진짜 감당이 안되면 식모살이를 시켜도 공장은 안보냈긴 해
부산에서 미성년자들이 시다공이나 바느질로 먹고 살았는데. 전태일이 국민학교 중퇴하고 시다공으로 일했어
1900년대까지 현역인 아동노동
사실 21세기 지금까지도 현역이다
섬세해서 바느질에 좋다더라..
신발이나 축구공 같은거 뉴스뜬적 있음
우리나라는 어린애들은 자영업이였지... 기업노동자가아니라.
엥 학도병 징집해서 갈갈한담에 미화하는게 우리나라 아닌가용
다들 동대문 미싱사도 까먹은듯
전태일 평전만 봐도 다 어린애들 폐병걸려 죽어나갔지 뭐
그때는 진짜 모든걸 안 갈았으면 UN군 오기 전에 멸망이었어
그러니까 갈갈한건 갈갈한거지만 나중에라도 조명해주는거고
빈민법이 있었을 시대, 모든 기업가들이 원하던 세상
우리도 꽤 심하긴했는데
오리지널은 좀 심각하긴해...
지금은 빈토에서는 못하니까 3세계 아이들한테 하청 중이지
힘든시절도 공장은 중딩 이상부터 아니엿나
? 우리나라도 학생이 공장에서 일하는거 심심하면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