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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동굴속에 곰하고 호랑이하고 들어가서
쓱이랑 마늘이랑 먹던 시절에도
못참고 뛰쳐나가는 호랑이가 있었음.
문제는 세상이 바뀌는 것을 인지 못하는 꼰대들이 늘 존재 한다는 것이지
젊은 애들이 철이 없는게 문제가 되지는 않음.
젊으니까 철이 없지.......나이들어 철없는게 문제임.
나이 50을 넘어 봐도 답 안나오는 인간은 여전히 답 안나옴.
그걸 두 글자로 '2찍'이라 함~
그냥 가정교육 실패작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병신이니 자식도 병신되는거지
2,30대 취업에 적극적이었던 협력업체 사장도 이제는 생각이 좀 바뀌었네요. 어지간 하면 30대후반 부터 40대 중반까지 생각하더라구요. 한동안은 30대 중반친구들이 면접때 퇴직금정산문제랑 월차,연차 따지는거 보고 틀린말은 아닌데 사장이 얘기하기전에 자기가 먼저 따지듯이 얘기하는거 보고 학을 뗐다고 했는데...... 최근에 면접하는 2,30대 들은 별 생각이 없어보인다면서 심지어 열심히 하겠다는 얘기도 안하더랍니다. ㅎㅎ
실력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권리만 찾는... 이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그런데 그런 애들 교육한 부모 세대가 아이러니 하게도 5060세대들 아닌가요?
딱 6~70년대생 들이 낳은 애들이 지금 20대 애들일텐데.. 그 세대들이 가정교육을 개같이 한건 아닌지...
아마도 급격하게 나라가 발전하고 물질 만능으로 돈이 최고다라는 생각의 씨앗이 뿌려진 세대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자식에게도 오직 돈을 위해 뛰라고 가르쳤고 배려하면 손해 본다는 교육을 은연중에 한건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런지요.
음.. 일부 혹은 전부 공감이 갑니다.
젊은 (어린) 사람들 내 예전 생각하고 써봤는데 . .
뭐 사실 그들 어리다거나 할 나이도 아닙니다.
20대 중반 ~ 후반 정도 . . .인데도
많은 경우에
왜 그리 할머니가 위독하신지 (그것도 멀리 사시는)
아니면 갑자기 몸이 급격히 나빠서 입원해야겠다든지 . . .
ㅎㅎㅎㅎ
옛말에 오냐자식 호로자식 된다는 말이 있던데....
도박세대인데
당연히 노
그리고 가정교육은.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