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도 안 틀릴 실수”…한글날 ‘맞춤법 참사’ KBS 최후
한글날 행사 중계방송에서 한글 자막을 틀려 물의를 빚은 한국방송공사(KBS)와 KTV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 제재 중징계인 ‘관계자 징계’를 받았다.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KBS-1TV가 올해 10월 9일 방영했던 ‘중계방송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당시 방송사는 경축식에 출연한 서도밴드가 부른 ‘한글 뒤풀이’ 민요 자막에서 ‘기역’을 ‘기억’으로, ‘디귿’을 ‘디읃’으로 잘못 표기했다.
댓글(11)
애초에 저기 위에 가사도 뜨잖아 똘갱이야?
방송사에서 저거 할 인력이면 공부 꽤나 해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아닌가벼.
그냥 K 떼라 ㅅㅂ놈들
그러고도 한국방송이냐
아니 만들고 맞춤법 검사 한번을 안돌리는거냐고ㅋㅋㅋㅋ
아래한글로쓰던가
ㄱㄴㄷㄴ 발음자체는
그 랑 긋 사이 어디라곤 하지만 표기못하는건 당연하지
근데 디읃은....
KBS는 NHKBS로 ㅄ이 되었습니다
이거 북한식 표기라더라
K때지말고 앞에 N만 붙이면 완벽했다
사스가 캐ㅂㅅ이라는..
교토방교스테이숀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