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게이머들 시위는 트럭 시위, 마차 시위, 음악회 시위 이런거였고 진짜 귀신같이 재산 피해는 전혀 없는거 였는데
이번 시위는 진짜 재산 피해만 진짜 기둥 여럿 뽑힐 금액 나왔는데
그냥 집단 성향 차이 같음
게이머들은 이래저래 이곳저곳에서 치이는 약자 포지션임.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남의 재산 건드리는 시위 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해봤자 이것봐라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한다! 이런 소리만 들었을테니까
이번 동덕 시위는 지들은 언제나 입으로 우리가 약자다 우리 불쌍하다 이러는데 언제나 강자 포지션이였음 언론이 편들어주고 정치인이 편들어주고, 심지어 기업 마케팅을 대놓고 기업이 편들어줌
이래저래 선 넘는 짓을 해도 언제나 이곳저곳에거 편 들어줬음
그래서 이번에 풀악셀 밟아 버린거 같은데, 해외 시위가 스프레이 유명화에 뿌린다 싸운다! 해도 일반인들은 저기까진 너무 가지 않았나 싶잖아.
뭐 남자 여자 젠더 갈등 말하는게 아님.
지금 동덕 시위 참여한 사람중에 어쩌면 지금까지 게이머들 시위에 참여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
그냥 집단 성향 자체거 언제나 이래너래 얻너맞는 약자인 게이머들은 알아서 선 그었는데, 페미뽁은 대놓고 강자 포지션이였던 곳이라 이렇게까지 사건이 커진거 같기도
딱 이런 느낌인듯
댓글(1)
기본적이고 일반적이고 당연한 시위 : 기본적으로 약자에 자기 주제를 알고 선 위에서 춤추기
저거 : 온갖 범죄 저질러도 사방서 우쭈쭈 해주며 부둥부둥해준 금쪽이라 주제도 모르고 냅다 들이박고 다 박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