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가 얼마나 심하냐면
공황장애 및 대인혐오 등으로 신체접촉 및 사람을 다량 인지시
극도의 스트레스와 함께 의식이 희미해져서
오랫동안 그 상태로 있으면 숨이 쉬어지질 않아서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정도...
물론 대처법이라 던가 스트레스를 무시하고 활동을 할 수는 있음.
문제는 그렇게 했을때 후폭풍이...
스트레스가 곱절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고
강한 스트레스는 뇌에 데미지를 입은건지
굉장한 고열과 함께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을 유발함
그것도 최소 몇일 ~ 한달까지...
(더 하면 뇌가 못 버틸거 같음;;)
행사를 가보고는 싶은데
이런 정신병 증세 때문에 못 간다는게 너무 슬픔...ㅠㅠ
이번엔 가고 싶은데...
댓글(5)
약 먹어도 안되는거야?? ㅜ 아쉽겠네.. ㅜ 힘내!!
상비약도 따로 받는데 도움이 된적이 없어요...ㅠㅠ
그래도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 도전은 해보고 싶은데...
어우 안됨 스트레스는 모든 몸에 치명타라 ㅠ
의사랑 상담해봐.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