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뭐가 됐든
혼자가 편해서든
즐기고 살고 싶어서든
아니면 다른 이유로 독신주의든
암튼 아이가 태어난거도 본인의 계획에 없던 일이지만
태어났으니 친부로써의 책임은 지고 단 결혼은 안한다
가 아닐까 하고..
기사 내용을 보면 뭐 이런 느낌이 나네.....
생각지도 않게 추천 받았으니 추탭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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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계네들이 나대봤자
나같아도 원나잇 상대한테 코 꿰이긴 싫다
위쳐 게롤트 같은 삶이군요.
괴물 잡으러 다니는거야???
게롤트는 씨가 없었는데 우성이 형은..
차라리 결혼에 묶이지 않는 현상이 저출산 해결에 훨씬 도움되는 게 아닐까
결혼은 너무 무거워
아마 그런 통계 해외사례가 있긴할건데 어떤 결과로 나왔을까 궁금하긴하네
남의 집안일이긴 한데
돈만 주면 다냐! 하기엔 꽤 많이 주긴할테니깐..
결혼기간동안 번돈의 반잘이라는가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지
이게... 수개월전 하룻밤 상대가 갑자기 애 낳았다 그러면 좀 그렇지
나도 그렇게 봄. 결혼하고 싶었으면 진작에 했겠지 그 나이까지 안했을까
억지로 결혼시킨다고 그게 행복한 가정이 되겠나 싶고,
양육비나 잘 내라 해야지 뭐
일단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면 법적인 문제는 없고 나머지 문제는 두 사람간의 문제니까 제3자가 끼어들 일은 아니지
버리는것도 아니고 공개인정도 했으니... 음.. 잘 합의해서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