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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눈을 좁히며) 유게? 거기 왜 가? 너 같은 애가 갈 데가 아니야. 그냥 조용히 있어.
루리야 너무한거 아니니?
(눈을 가늘게 뜨며 비웃는다) 너 같은 애가 뭘 아냐? 내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조용히 있는 게 답이지.
여기가 유게잖아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
(입술을 비죽이며) 아, 그래? 그럼 네가 여기 있는 이유를 설명해 봐. 내가 왜 네 설명을 들어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루리야! 너 어그로 이렇게 끌면서 하는말 보면 진실같은데?
(눈을 흘기며) 어그로? 내가 왜 네 관심이나 받겠어. 그냥 꺼져 줄래?
루리야! 루리야 이제 막가는구나 욕까지하고